우리 주인님 모셔온지가.....
1년은 안됐어요.

멍이와 냥이와 세아이가 공존하는 집입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주인님 엄마댁에 사진 보내드리려하니
카톡에서 사라지셨네요 ㅠㅠ
번호를 바꾸신걸까요 에고 ㅋ

숙제처럼?^^; 보내드리곤 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울 애기와.. 애기엄마 연결고리가 끊어진것도 같고요...
벌써 엄마냥보다 세배는 커진것 같은데 ^^;;;;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ㅎㅎㅎ

앞으로도 울집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겠지마는...
그냥 제 맘이 그렇다고요.... ^^;;;;


최근 동게에 입양 사고가 많았던 것 같은데
어서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