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세명이서 머리굴리며 짜보긴 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첫째날은 비행기(3:30출발)로 후쿠오카에 도착한 후 하코자키-큐다이마에 역에 있는 숙소에서 체크인과 짐 정리 뒤
하카타역에서 저녁으로 모츠나베(쇼라쿠모츠나베 전에 베게에서 보고 함 가보려구요ㅎ)를 먹고 포장마차거리를 구경할 생각입니다.
둘째날은 하카타역 근처 시내와 쇼핑몰을 돌 생각입니다. 아침에 오호리공원 돌고 하카타역에서 아침 먹고 한큐백화점 구경갈 예정입니다
점심은 라멘 스타디움 가보려구요!
그리고 캐널시티 돌고 텐진으로 가서 가보고 싶었던 함바그집(이것도 베게에서본ㅎ.. )이랑 카페 들린 뒤 다이묘 거리 구경할 생각입니다
셋째날은 유후인에 가려고 합니다. 일단 블로그를 참조해 버스 예약은 해두었습니다. 작은 동네라 금방 돈다기에 왕복으로 오전 9시 반 출발/오후 3시쯤 출발 차를 탈 예정입니다. 저포함 일행 모두 온천에는 전혀 흥미가 없어서 그냥 동네 구경이랑 디저트랑 덮밥집 방문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카타역 쪽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마리노아시티/모모치해변 구경 겸 관람차를 탈 예정입니다
넷째날은 집에 오는날이라 딱히 캡쳐는 하지 않았는데
비행기타는 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오후 3시쯤 비행기) 아침에 하카타역에 짐 보관소에 넣어두고 요시즈카우나기야가서 밥먹고
하카타 시내나 더 돌아볼 생각입니다.
산큐패스를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끊지 않기로 했구요
후쿠오카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들르면 좋을 곳 추천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