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 운동, 20초 휴식 amrap이 첫번째, 두번째는 어찌어찌 참고 하는데
세번째 세트부터는 빡쎄네요.
다음에는 35초 운동 25초 휴식으로 조정해봐야겠습니다. ^^;
이날 따라 스쿼트렉이 인기가 높아서
대기해야 쓸 수 있을 정도더라구요.
풀업이랑 딥스 몇개 해주면서 20~30분 논 후에야
겨우 자리가 났습니다.
뒤늦게 힙쓰러스터라도 할껄 그랬다는 후회가 드네요.
피스톨스쿼트해보니 오른쪽이 약한걸 느꼈습니다.
오른쪽을 더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또, 아주아주 오랫만에 오버헤드 스쿼트도 연습해봤습니다.
(역도화를 신지 않아서인지) atg로 앉기 쉽지 않는데,
위에서 짓누르는 무게까지 더하니 새로운 자극이 팍팍(이라 쓰고 힘들었다고 읽는다)!
* 오랫만에 운동용품 질렀습니다.
직구한 A7 티셔츠가 비행기 타고 오고 있고,
안좋은 손목을 덜쓰게 할 수 있는 오버맥스 그립도 오고 있어요.
도착하면 사용 후기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