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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4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56789★
추천 : 4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13 14:24:15
어제밤 늦은 시간에 집으로 갈때 시간도 늦어서 택시을 탈려고
택시을 기다렸다.
그리고 힘들게 택시을 탄후 집으로 가고 있는데
어느 아릿다운 여햏이 택시을 잡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고맙게도 택시 아저씨said"학생 같이 타도 되지?"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나는 인자한 표정으로 "예"
그리고 차가 여햏 앞에서 멈추었다.
다행이도 여햏과 가는 방향이 같은 방향이 아닌가 !!!
유후~
!
나도 솔로부대 탈영인가?
친구들에게 미안해 지는데!?
첫말은 뭘로 하지?
웃으면서 말할까?
커플부대는 천국인가?
나는 순간 12039788915710489가지의 첫인사말을 생각 하고잇었다
하지만.....
여햏의 한마디
"오빠 빨리타~"
썅,....................
뭐니?
그리고 여햏의 남친으로 추전되는 사람이 타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솔로부대을 잠시동안 이탈할려고한 내가 바보로 보인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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