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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의 정확한 설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게시물ID : fashion_129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6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8 00:11:30
계속 똑같은 글을 쓰며 오해를 풀기위해 
현재까지 벼룩시장의 시스템을 설명하며  반대를 계속 받고 있는데요..


솔직히 1회때부터 느꼇지만..
이건 회원인 제가 해야 될 것이 아니라...

주최측의 정확한 오유벼룩시장의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유벼룩시장은 봉사활동이 맞아요..
철저히 오유이름을 달고 벼룩시장을 주최하는 주최측 입장에서 말이죠..
그분들 장소임대 알아보고 협상하고 가서 장소미리 탐방해보고 벼룩시장 시스템 정하고 판매자들 모집하고 등등등 수 많은 제반사항들
무보수로 다 일을 진행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잘 마련된 오유벼룩시장에 판매자들을 모집하여 그 분들이 판매하고 난 수익의 일부를 걷어
모아서 정산 후에 단 한푼도 안남기고 전액 기부하고 그 금액정산한것까지 오유에 올려 확인해 주시는

철저하게 무보수로 봉사 기부하는게 맞습니다.


이분들은 철저하게 본인들 입장에서 100% 기부가맞으니 첫회때 그렇게 작성했다가.
오해가 생길게 우려되어 많은 회원들이 지적하자 그제서야 판매금의 10%로 정정합니다.

솔직히 이분들은 현재의 상황이 조금 어리둥절할겁니다.;;

우리 봉사도 맞고 모든금액기부도 맞는데 왜 이런 상황이생긴거지??


위에서 보셨듯이 이분들은 판매자는 당연히 봉사자라고 생각을 안하셨던것 같습니다.
저 또한 솔직히 1회떄부터 시스템 자체가 판매자는 봉사자라기 보다 장사를 하러 오는 시스템이구.. 
장사가 잘되서 돈을 벌어야.. 또다른 판매자들이 많이 와서 더 큰 규모의 장터가 되겠구나 정도로 이해를 했었구요..


하지만 
판매자와 벼룩시장주최의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설명없이 그냥 뭉뜽그려 봉사다 기부다 이게 크게 부곽되다보니..
당연히 판매자들도 다 봉사하러 왔다 생각한 구매자 분들은 조금 비싸도 돈 더주고 사게 되고..
이게 문제가 하나 터지다 보니 모든게 와르르 무너지듯 업자들이다 장사치들이다 라며 여론이 걷잡을수 없게 되버린겁니다.

게시판을 보면 애초에 판매자가 전액기부아니였냐며 분개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정도로 현재의 시스템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없다보니 오해가 쌓이고
배신감에 치를떠는 분들도 있게 된겁니다.


혹여 이번일로 상처입어 벼룩시장을 다시는 진행하지 않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벼룩시장이 진행된다면 이런 시스템에 대해 좀 정확히 공지하고 
기부금에 대한 정확한 정산시스템을 마련하고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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