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ㅜㅜ작년에 전남친에 관한 걸로 여러모로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건지 뭔지 한달에 세네번은 꼭 전남친과 새여친이 나와 저보란듯 알콩달콩 한게 꿈에 나와요 저한텐 이런꿈을 꾸면 기분이 몹시 안좋아져 악몽과 같아요 ..대체 왜 계속 이런꿈을 꾸는걸까요 ??이젠 그사람을 미워하지도 않고 상처받았던 마음도 많이 아물어 가는데 한달에 세네번은 꼭 이런꿈을 꾸니까 마음이 많이 심란해요 ..첫연애여서 괜찮아 지는데도 정말 시간많이 걸렸거든요 오늘도 저꿈꾸고 괜히 새벽에 울었네요 ㅜㅜ 저도 그사람이 절 사랑하지 않은거 알아요 새여친한테는 저한테 비교도 안되게 사랑해주는 것도 그렇다고 꿈에 나올필요까진 없잖아요 !!ㅜㅜ하 진짜 이런꿈꾸는거 너무 싫어요 맘같아선 저도 저랑맞는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하고 싶은데 지금은 마음의문이 닫혀있어서 누굴 만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심란해서 글남겨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