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쓰앤 바디웍스 자체가 신상품이 막 쏟아져나오고 온고잉하는건 몇개 없어서..
지금 리뷰쓰는것중에서도 사라진게 몇개 있어요ㅠㅠ
1. air
되게 시원한 향. 어떻게 맡으면 좀 독할지도 모르지만 되게 시원한향.
약간 하늘?같은 냄샠ㅋㅋㅋㅋ
여름에 뿌려도 괜찮을향
2. thousand wishes
달달
달달이기도하지만 되게 무겁게 달달해서 스웨터입었을때 뿌리면 좋을 향
3. beautiful day
이거 친구가 뿌렸었는데 다른 친구가 "ㅋㅋㅋ야 사과냄새난다" 라고 할 정도로 풋사과느낌이 매우 강해요.
봄-초여름에 뿌리기 좋을 향.
4. moonlight path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칭찬하길래 샀는데 억지로 몇번써보고 친구줬어요.
진짜 몽환적? 인데 오묘..해요.
이거 맡으면 토할것 같아서ㅠㅠㅠ
밀폐된공간에서 옆에 있던 애가 이거뿌렸었는데 진짜 때리고싶었...ㅎ
5. carried away
이것도 버린것중에 하나
진짜 너무너무 싫었어요.
이것도 오묘한 향인데 달달한것도 아닌것이 멀미만 유도하는? 그런향이었어요
6. mad about you
이거 ㄹㅇ 인생템..
향에 미쳐살았을때 향수사긴 비싸서 ㅋㅋㅋㅋbbw가서 지른건데
요즘 안쓰는 이유가 약간 다 싼티..? 싼향? 이 나거든요. 그래서 더이상 안쓰는데
mad about you는 진짜 좋아요
꽃냄새인데 진짜 ㅠㅠㅠ
ㅋㅋㅋㅋㅋ남친있었을때 저거 맨날 뿌리고 다녔는데
남친이 맨날 좋다고 해줬던..ㅋㅋㅋㅋㅋ
7. whtie citrus
지속력 0
그냥 좀 상큼하긴 한데 20분뒤에 증발
8. paris amour
달달 핵 달달
이거 뿌리면 멀미나요
이거 손세정제로는 좋은데 진짜 바디미스트로는 너무 싫었어요.
9. Be Enchanted
이거 미국에 사는 여자애들 꼭 10명에 3명정도는 썼던 향.
달달한데 꽤 좋았어요.
이거 유일하게 큰 통으로 사서 다녔는데 잃어버렸..ㅎ
여름에 뿌릴정도로 가볍진 않은데 가을-겨울에 뿌리기 좋더라고요.
10. Sea Island Cotton
ㅋㅋㅋㅋ 이거 왜 짠내 나는지..
진짜로 약간 소금냄새 나는것 같기도한데
코튼향이예요. 포근한.
사계절 다 써도 괜찮을듯!
11. Morocco Orchid
이건 유일하게 로션으로만 써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없어졌어요ㅠㅠㅠㅠ
이거 왜ㅠㅠㅠㅠㅠㅠ
되게 흔한향이예요. 한번쯤 맡아봤을 향인데 이거 좋다고ㅠㅠㅠㅠ
꽃+약간의 과일 향이 섞여서 나는 향인데
하ㅠㅠㅠㅠㅠ
다시 만들어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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