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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썰전에서 전원책의 또 다른 쟁점 흐리기
게시물ID : sisa_830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13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06 10:37:57
어제 썰전에서 전원책변호사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해서 박근혜의 말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하면서 쟁점을 흐리는 발언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역시 전원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유시민 작가는 예의가 너무 높아서인지 옆에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말이 사실인양 들리도록 방조하였다.

전원책이 되뇌인 박근혜의 말은 한국 최고의 기업이 헷지펀드의 공격을 받아서 합병이 실패하면 국익에 해가 되니 이를 도와주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전후사정을 모르고 썰전만 시청하던 국민이라면 이말을 듣고 당연히 박근혜가 삼성 합병을 도와주라고 한 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었다.

과거 SK 도 헷지펀드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때와 이번에 삼성의 합병에 반대하던 헷지펀드의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

SK의 경우는 헷지펀드가 SK 를 적대적 합병을 하여 경영권을 탈취를 하던가 아니면 이것을 빌미로 보유주식을 비싸게 팔려는 의도에서 생겼던 것이고
이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삼성물산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헷지펀드가 저평가된 삼성물산 주식의 합병비율에 대해서 부당함을 말하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당시 국민연금의 외부 전문가들과 일부 내부 전문가들도 삼성물산의 주식이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합병에 반대를 하여야 한다고 했다한다
따라서 국민연금이 이미 수천억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를 말하지 않고 단지 박근혜의 말을 되풀이 하면서 진실을 왜곡한 전원책 변호사나 옆에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잇던 유시민작가는 비난을 받아 바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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