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나씩 잊어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나중에는 점점 잊어가게 되기도 하고, 그냥 기억이 추억이 되고 추억도 점점 잊혀져서 모르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도 있고, 알고 있었는데 실천하지 못한 것들도 있는데,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하나씩 느끼게 해줍니다.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자신의 삶의 양분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갈 수록 바쁘고, 각박해지는 우리들이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이 적혀 있습니다. 이미 내가 실천하고 있는 일들도 있고, 아닌 일들도 있었는데, 실천의지와 함께 지키고 있던 일들도 새로운 느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에서는 눈물이 흐를 뻔 했고,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일이 적힌 이야기에서는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책을 꼭 구입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베스트셀러라고, 남들이 추천한다고 해서 그 책이 정말로 좋은 책, 그리고 마음에 드는 책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은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이나, 지인들이 먼저 구입한 책을 빌려서 깨끗하게 본 후, 그 책이 마음에 든다면 그 때 가서 산다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책을 사서 봤는데, 재미가 없다거나 마음에 안든다면 그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재미있어도, 나에겐 재미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책은 구입하기 전에 빌려서 본 후, 구입해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면 구입하셔서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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