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열이 뻗쳐서 글 적습니다.
저는 부산에 쪼그마한 무역서비스회사를 다니고 있는 여자직원이고요
직원들 생일이나 가끔 간식같은거 먹을때에
여자직원이 다 상 피우고 음식 준비하고 하면
남자직원들은 다 먹고 입 싹 닫고 가서 자리 앉아서 일을 합니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그 꼬라지가 얄밉죠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그냥 참을려고 했는데
설거지도 하나도 안하고 아..
그렇다고 남자라고 사무실내에서 뭐 다른 역할을 하는 건 없습니다;
때려주고 싶네요
당연한듯이 먹고 튀는 저 뻔뻔한 철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