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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0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쟁이★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6 16:25:37
김신의 가슴에 꽂혀 있는 검이 고려왕 왕여가 내려준 검이잖아요?
검은 손잡이에...호랑이가 새겨진..(암만봐도 호랑이 같진 않지만ㅋ 은탁이가 설명하니 백호라고 은근 뿌듯해하는 공깨비ㅋ)
근데 도깨비 방망이가 와전 된거라며 꺼내서 자유롭게 쓰는 검도 같은 모양이었던거 같아서요.
이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술먹고 금자랑한딘고 덕화앞에서 꺼낼때, 위로 해준다고 안겨볼래 하는 저승이를 겨누거나 캐나다분수 앞에서 물로 만들어 내던 그 검.
실제 만져지지않던 검은 헌 천이 감겨져 있지 않았고
진실한 사랑으로 만져지는 검은 피묻은 헌 천이 감겨있고
같은 모양의 각기 다른 검이 두가지 용법으로 꽂혀있는것도 아니고ㅋㅋ
제가 잘못봤나 싶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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