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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2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가★
추천 : 2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4 11:18:14
살면서 결코 적지 않은 이별을 했지만
지나친 사람들에게 다시 연락을 받은적은 없다.
이기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주었던 사랑이 넘쳤기에
더이상 받을게 없다고 생각 했을수도,
현실은
내가 질리게 만들어 버렸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간 내 생각 해주길
잘지내냐고, 온기풀풀 날리는
한겨울날 따뜻한 문자라도 하나 와주길
바라고 바라는 이, 그리운 마음.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이도 잘 살고 있겠지.
그러나 혹시라도 힘든일이 생기면 어쩌지
짜증나면 어쩌지
오히려 더 힘들, 더 아픈 내가 더
그리운 마음.
아~ 그리워라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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