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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0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기까진가
추천 : 2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06 19:10:40
정현이가 통장 돌려주면서, 이제 간다고
가서 너네엄마랑 수다떨고,
니딸 잘 컸다고 얘기해준댔는데..
귀신으로 그천 떠돌다가면 저승이한테
이승의 기억을 잊는 차를 안 마시고 가는건지..
그리고 은탁이 엄마는 이미 마시고 가서,
정현이 만나도 정현이도 모르고 딸얘기도 모르는거 아님??
뭔가 감동파괴스런 궁금증이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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