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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파격 제안 "南 파주에 제2개성공단 세우겠다"
게시물ID : sisa_830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4
조회수 : 140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1/06 21:42:10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일 강원도를 방문해 세 가지 대북 메시지를 내놨다. 하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남북 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자는 것이고, 또 하나는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전제로 강원도 고성군과 경기도 파주시에 남북 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자는 내용이다. '남한판 개성공단'을 제안한 셈이다. 마지막으로 남북 공동 어로 구역 설치를 제안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안희정 지사는 "북한에 올림픽 참가를 제안하면서 남북 대화의 계기로 삼자. 또한 북한과 개폐회식 등 다양한 남북 합동 문화 행사를 추진하는 등 구체적인 남북 교류의 작은 제안들을 실천해보자"고 제안했다.  

안희정 지사는 또 "남북 대화 재개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신뢰 프로세스를 조건 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개성 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물론이요, '평화 경제특별구역'을 더욱더 확대해서 남북 경제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희정 지사는 "육지에서의 평화경제특별구역 사업 이외에도 해상에서의 평화와 번영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동해안에 공동 어로구역 설정을 통해서 우리 지역 어업 발전의 동력을 삼고, 경제적 교류 통해서 남북의 평화가 한 걸음 더 전진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7984
 
 
이루어 지기만 하면 최상인데, 북한 주민들 바람 날가봐서 북한에서 응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젊은사람 이라서 그런지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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