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테스트는 신빙성이 없다고들 많이 말합니다.
바이오 리듬과 같은 미신이나 다름없는 거죠.
하지만 그것을 자세히 파고든다면 99.9999% 맞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왜 그렇게 자신하냐고요?
읽어보시면 압니다.
일단 혈액형별 성격 진단을 해볼까요?
A형
활발한 면이 존재하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편이며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한다. 시원시원한 면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매사에 꼼꼼하고 신경을 잘 쓰는 편이며 분노를 잘 터트리는 편이나 그것을 참는 인내심이 강하다. 하지만 그것이 임계점을 넘어섰을 경우 분노를 폭발시켜 주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곤 한다. 지능과 상관 없이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는 능력이 강한 편이며 현대 대한민국에선 그것이 공부 쪽에서 주로 발휘되곤 한다. 가끔 머리가 뜨거워지고 본능이 움직이려 할 때가 있으나 이성적으로 통제한다.
B형
활발하고 거칠게 보이나 마음속 한구석에는 여린 면도 존재하고 있다. 주변에서 자신을 늑대같다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꼼꼼한 편이나 매사에 시원시원하고 거침없이 나서는 편을 선호하는 편이며 때에 따라서는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분노를 잘 터트리는 편이며 그 경우 주변 사람들이 나서서 말리는 것으로 상황이 진압된다.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가지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한 편인데, 때에 따라서는 과감하게 하나에 집중하는 행동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불꽃처럼 뜨거운 머리를 가졌지만 의외로 냉정하다.
O형
사교성이 좋은 편이나 마음 한 구석에선 인간 관계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면서도 행동력을 발휘해 사교적인 모임, 사교적인 만남을 함으로써 인맥이 넓은 편이며 인간 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행동력이 있는 편이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편이나 어떤 목표가 정해졌을 경우에는 그것을 과감히 무시하고 한 곳으로 돌진하는 리더쉽도 가지고 있다. 인간 관계에 대한 문제로 분노를 잘 터트리는 편이며 그 경우 그 기억이 오래 남는 편이다. 리더쉽이 강한 만큼 집중력도 뛰어난 편이다. 본능보다는 이성이 강한 편이며, 인간 관계와 그에 따른 불화를 잘 조절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AB형
괴짜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혈액형이지만 의외로 상식인이 많다.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가지고 있지 않으며 추진력과 행동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부류와 계획을 짜서 행동하는 부류가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행동은 모두 그 범주 안에 둔 채 살아간다. 기분에 따라서 결정이 틀려지며, 그 결정은 고집 때문에 상당히 오래 가다가도 변덕으로 인해 금방 바뀔 수 있다. 분노를 터트리면 상당히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변 사람들이 놀라면서 필사적으로 말리려고 한다. 본능과 이성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솔직히 이거 다 맞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