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내부자 비리고발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음
(
얼마전 대국민 공분을 샀던 땅콩 회항에서 이미 답 나옴) 그나마 이슈화가 될 이시기..길어야 2주 정도에 제대로 터트려야 되는데
이미 빙상 연맹에서 보도자료로 언플하고 있고 일주일만 버티면 폐막으로 국민관심에서 벗어남
아쉬운건 이시점에 하필 문화계, 연예계 성추행이 연달아 터져서 관심이 분산됨(조민기 오태석 이윤택 나쁜놈들)
올림픽 끝나면 큰 위기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잘치뤘다 라는 분위기로 갈 공산이 크고..
mb수사가 있기 때문에 조용히 묻힐거임
그리고 변천사,진선유,빅토르안 때와 마찬가지로 빙상연맹은 승승장구
노 선수 한 테는 안될 말이지만 이나라 매커니즘이 원래 이럼...
아마 빙상 스포츠쪽에선 먹고 살기 힘들거임.배신자 낙인찍혀서..
그렇다고 방송국에서 메달도 없는 선수에게 캐스터 같은 걸 시켜줄 리도 없고..
근데 이번만큼은 좀 정의가 승리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