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립 티셔츠를 2장 구매했습니다.
두장에 대충 72달러, 배대지까지 배송비 약 11달러, 배대지에서 집까지 약 11달러.
장당 5만 몇천원에 구입할 셈이네요.
작은 상자에 이렇게 2장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스티커도 2장 동봉.
펼친 모습은 많이 보셨을겁니다.
미디움인데 어깨랑 가슴은 거의 맞는데, 팔이 크네요. 사이트의 모델들은 팔도 딱 맞아서 슬림핏인가 기대했는데... ㅜㅜ
입고 있는 '코리아티'와 크기 비교입니다.
코리아티는 슬림핏으로 딱 만족했거든요.
착샷입니다.
산 목적 중 하나인 스쿼트시 견착.
바를 올려놓으면 딱 붙어서 좋습니다만
한번에 올려놓지 않으면 위치를 조절할 때 옷이 말리게 됩니다.
조금 불펀하네요.
바를 올려놓으면 아프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전혀 느낌이 없었습니다.
로우바 스쿼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요.
대신, 벤치할 때는 벤치에 딱 잡아줘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치를 더 잘 잡느냐... 네 살짝 더 잘 잡아줍니다.
벤치할 때는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