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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6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허락러
추천 : 2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6 23:29:39
혼자지낸다는게 참 뭐랄까.....
생각이많아지네용
어렵게 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취직을하게되었고
사ㄹ던곳을떠나서 타지에서 혼자 지내게 됐어요
한번 고향에 내려갔는데 올라오기가 싫더라구요
또 그럴까봐 집에는 못가고 전화만하고
치ㄴ구들도 보고싶은데 전화로만....
혼자서 기분내보겠다고
치킨도 시켰는데 혼자서 먹으니까 맛도 없어요
추ㅣ직한지 한달 다 되어가는데
쉰게 4일정도 밖에 안되요
여기 물가가 꽤 비싸요
비싸서 뭐 사먹지도 못하겠고 그래요
힘들어도 참다보면 빛 볼 날이 있겠죠??
저ㄱ지않은 나이에 입사해서 낑낑대며 버티고는 있는데
조금 힘이 드네요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았나요...
기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혼자서 술한잔햇어용 이해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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