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시사게 내부의 진통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에 힘을 얹으면 주어야지

이건 그 반대 방향이니까요.

물론 더러는 시사게 나름의 '특혜'를 주는 것이다 인식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여타 시사/사회/정치 관련 게시판들을 통합해서 편의성을 증진시켰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시사게를 정작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차별당했다'라고 인식한다면 그건 그러한 제도를 시행하기에 앞서서 홍보가 부족했거나

혹은 제도의 방향성 자체가 어긋나있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물론 저는 일반 이용자인만큼 운영자님의 운영방침에 감놔라 배추놔라 할 자격이나 권한, 권리, 의무 같은 건 없습니다.

그저 부당한 일을 당했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