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에 여자가 저한테 정리하자고해서 알았다고했습니다

여자성격이 한번아니면 계속아닌 성격이라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붙잡지않았습니다. 카톡도 당분간 저를 차단한다하더군요

그러고나서 며칠뒤에 먼저 저한테 카톡와서 이런저런 얘기를했습니다.

근데 자기가 저랑 썸타다가 끝나고나서 아는오빠한테 선물받은거 자랑하면서 자기는 별로 관심없는 남자라고하더군요

그후 그남자가 차로 자기를 퇴근길에 집까지 데려다줫고 스키장도 같이 가자고했다더군요

저는 화가났지만 정리하자고했기때문에 오히려 밀어줬습니다

저도 마음정리 확실히 하기위해 계속 연락하다가는 안될거같아서 연락그만하자고 마음정리 아직안됫다했더니

왜 미련남아있었으면서 그남자가 선물사주고 차태워다주고 스키장가자할때 안말리고 화를안내고 왜밀어줫냐고 오히려 반문하더군요 자기도 정리하자고했지만 저한테 미련이남았었다며

아니 왜 정리하자고 해놓고 저랑은 이제 아무사이아니라해놓고 질투유발은 왜하는거죠?? 본인도 미련남았으면 대놓고 먼저 말을해야하는거아닌가요ㅡㅡ 도대체 무슨심리인가요
 
그소리 들으니 단순히 제가 어장관리 호구취급당한거같아 기분 엄청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