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들 : 능력도 있고, 정치적 경험도 많은 대선 후보가 4명이나 있어! 이게 꿈이냐 생시냐~ ㅠㅠ
A 후보: 저는 이런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 이기겠습니다.
B 후보: A 후보가 지지율 1위지만 A후보의 정책보다는 제 정책이 더 중요함니다, 저를 지지해주십시오.
C 후보: 저는 그 정책보다 이 정책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토론해봅시다.
D 후보: 제 생각엔 그 정책은 이러이러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보단 이렇게 해야합니다.
권리당원들: 와~ 정책 풍년이다아~
(현재 경선 시작되기도 전 상황)
X후보: 권리당원들의 영향을 축소시켜야 함.
Y후보: 온라인 투표 적용해선 안됨.
권리당원들: ????
이 와중에도 정책경쟁을 계속 유도하고 있는 두 후보 덕에 겨우 항암중..
무슨 검증이 특별히 따로 필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하고있는 행동들 하나하나가 검증의 대상인 것이죠.
이렇다할 명분도 없이 경선룰 변경부터 이야기 하고 있는 후보들, 정신차리지 않으면 종아리 걷으셔야 할 겁니다.
물론 매는 권리당원들이 주는 사랑의 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