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이 떨어진 새누리당은 소멸의 길로 가고 있고 보트타고 탈출한 비박들은 반기문의 구조를 기다리며 SOS를 치고 있으나 새누리보다 지지율 떨어지는 위태로운 보트에 올라탈 바보가 어디있겠나 지진으로 가라앉고 있는 국민의당은 민주당이 내민 구조의 손길을 뿌리치고 자해소동을 벌이고 있다 모호한 스탠스와 이미지만으로 형성된 반기문의 지지율은 대권행보를 시작하는 순간 폭락할 것이다
대선이 코앞인데 아직 신발도 챙겨신지 못한 비문 주자들. 이미 출발선을 떠나 훌쩍 앞서 달려가는 문재인이 넘어지기만을 기도하며 악다구니를 쓰고있다 문재인의 행보는 지난 4년간 절치부심하며 준비해 온 것들이다 누구도 예상못했던 조기대선 조차도 미리 염두에 두었던 것처럼 치밀함이 느껴진다 10만 민주당 온라인 당원들은 반문들의 분탕질에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문재인을 믿고 맡겨주면 충분히 잘 대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