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치중립과 진보 보수의 스스로의 규정
게시물ID : freeboard_1300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레몬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06 16:59:48
아무튼...자꾸 좌편향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얘기가 나와서 아무튼 좀 분란좀 일으키겠습니다. 



1. 한필드에 극과 극을 넣자라는건 피라냐 두마리를 어항에 넣는 다는 생각과 비슷함 

시게를 비아냥 할려면 정확하게 해주세요. 좌편향이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를 가장한 사람일수도 있겠죠)의 패악입니다 ㅋㅋㅋ 

문제는 야권 소수의견에 관해어 어느정도 관대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세상은 살만하다 느끼는거지. 저런 패악질이 보이면 보지도 않고 가끔가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싸우기 때문에...


2. 스스로 진보이고 보수임에 굳이 자부심을 갖지말자, 어차피 남이 판단하고 좀더 디테일하게 찢어서 생각합시다. 

개똥같이 웃기는게 뭐냐면 저런말 하는 인간들 전 현실에서 되게 그켬하거든요. 현실에서 진보냐 보수냐를 쓰는건 편의적으로 편의에 따라서 뭔가 입장대변할때 빼고 스스로 진보야 스스로 보수야라고 말 안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보법폐지를 찬성하고, 여성의 낙태를 찬성하고, 생활동반자법을 적극 지지해요. 하지만? 저는 스스로 그냥 보수적인 그냥 일개시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즉 진보나 보수라는 허울좋은 껍데기에 모자란 자아를 굳이 열심히 투영할 필요는 없겠지요. 


3. 낙인효과에 대한 정치적인 견해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여론이나 언론이 정치를 대하거나 다루는 태도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즉 정치공학만을 정치의 전부라고 얘기하는건데. 

생각보다 정치 간단해요. 내가 부당하다고 느끼는거 사람모여서 으싸으쌰하는거예요. 간단하게 아이돌팬이 아이돌팬의 기획사의 전횡에 팬들이 들고 일어서는것도 정치예요. 

즉 저는 시게분리 반대주의자입니다. 근본적으로 감정적으로 이들이 시끄럽고 껄끄러운게 문제가 아니라 분리라는 행위자체는 정상/비정상의 흑백논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수 밖에 없어요. 

만약에 시게가 너무너무 활동을 잘해서 게시판이 분리된다 하더라도 똑같이 전개된다 이겁니다. 즉 분리하지 않고 같은 필드내에서 관리가 더 평등하고 더 민주적인거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시게에서도 베스트올라가는 빈도에 대해서 패널티를 주자고 하는 것에 동의하는 축입니다. 분란과 껄끄러움을 일으키는게 공해라면 그에대한 벌을 받는게 맞는말이니깐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