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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워요..위로해줘서..
게시물ID : freeboard_1463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침햇살1201
추천 : 6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7 23:55:56
되는 일도 하나도 없고 내 인생 왜 이모양인지 속상했어요.
어제도 울다가 술먹고 잤거든요.
매일 우당탕탕이예요.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고 오늘은 재활용 봉투를 계단으로 끌고 내려가다가 빈 유리병이 튀어나와 깨졌어요.
급한대로 맨손으로 유리조각을 허둥지둥 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유리가 깨져서 계단 돌도 조금 깨졌어요..
 
왜 제 인생은 이모양이죠..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던데 전 아닌가봐요.
어제도 실장님에게 호되게 혼났네요.혼나도 싸죠..
 
 우울한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들어줘서 고마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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