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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63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침햇살1201★
추천 : 6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1/08 00:10:06
한참 투병생활할때 사진인데..
이땐 감기만 걸려도 큰일 났었었거든요.
독한 약을 많이 먹어서 얼굴도 많이 붓고..
요즘엔 더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잊고 살았었어요.
차라리 병이 재발해서 다시 눕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힘드네요.
전국에서 상위 0.1%에 들 정도로 병을 극복해냈는데..
아직 제가 철이 덜 들었나봐요..
미안해요..그리고 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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