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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txt
게시물ID : sports_33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발산
추천 : 14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2/12 19:02:56
통산401경기 99골 68도움

정규리그6회우승 아시아대회의 모든대회에서 우승경험

신인왕 정규리그MVP(2) 득점왕(미드필더로 29경기 21득점 3도움) 경험

정규리그 베스트11 총9회달성

선수말년에 100호골을 기록할 페널티킥기회2번을 모두 후배김도훈한테 양도함

김도훈이 먼저100호골을 돌파함..그래도 끝까지 페널티킥고사하고 99골로

아름다운 은퇴.

2001 j2리그에서 영입제의를 했으나 k-리그 MVP가 j2리그에서 뛴다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

블루윙즈와의 대결중 서포터즈가 물병을 신태용에게 던졌으나 물병을 들어서

물마시게해줘서 고마워라며 오히려 웃으며 감사표시.블루윙즈 서포터즈는 

그를향해 박수를 쳐주며 환호를함..

김현석과 함께 대표적인 k-리그용 선수라는 약간의 비하섞인 소리를 들었으나

축구팬이라면 신태용이라는 사람을 절대 무시할수없었죠.

그의 주장으로써의 카리스마와 팀을 이끄는 능력 그리고 그의 실력을 아니까요.

물론 감독으로써 성공가도를 달리고있기에 그의 지난커리어가 더 빛이나고

주목받고 있는거겠지만 축구팬이라면 k-리그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다는건

말안해도 다 아는 사실이죠..

이번 클럽월드컵에서 좋은모습으로 대한민국 클럽의 위상을 높여줬으면 좋겠어요.

파리아스의 포항과는 다른 신태용의 성남 기대됩니다!!

==========================================출처 : 사커라인 "로랄두리"님 글======================

인터밀란 따위 한 번 잡아 봅시다!

아, 그리고 레슬링 복 입은 신태용 감독 목마 태우고 있는 사람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라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ㄷㄷㄷ 둘이 절친이라고 기사에 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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