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켄트 브러쉬 8만원대ㅋㅋㅋㅋ
멧돼지털로 만든 영국왕실 빗이라는 물건
빗으면 차분해지기는 하는데 머리칼 속까지 빗겨지진않고
작은 빗처럼생긴 전용청소도구가 있긴한데 돈모 사이사이 끼는 먼지와 머리카락이 ㅠㅠㅠ
그리고 물로 세척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라 관리가 어려움
젖은머리를 빗기도 좀 그럼
  

탱글티저 라운드는 사이즈가 두가지던데 작은건 짧은머리용 큰건 긴머리용이라길래 고민없이 큰거 주문했는데 대따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대 서랍에 안들어감 낭패
남편은 도깨비방망이 샀어?? 휘두르고 금나와라 뚝딱하고 난리남
롤빗이 필요해서 샀는데 잘 빗겨지고 물세척도 가능한 스타일이라 좋음 ㅋㅋ위아래가 뚫려있는 원통형
젖은머리 드라이할때 유용할듯
탱글티저 오리지널보다 빗살이 굵고 단단한데 시원시원 빗겨지고 손잡이도 있어서 편해요 



탱글티저는 별무늬가 싸던데 깔맞춤을 위해서 오리지널 올블랙을 샀어요
근데 빗 손잡이없는게 생각보다 불편하네요 ㅠㅠ손목이 안좋아서 각도가 잘 안나옴
빗기는 성능은 짱좋음 근데 컬도 다 빗어펴버림 ㅋㅋㅋ
롤빗도 샀으니 컬은 잘 맹글어보는걸로.. 
이것도 물세척해도 되나요? 속이 빈 플라스틱인데 내부에 물들어가서 고일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