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가 저승이랑 바둑두기 전에.. 저승이가 책상에서 보던게 은탁이 명부죠? 또 뭔가 죽음이 닥쳐오는건가... 그리고 유회장님 죽고 난 다음에 김사장님이 책상에서 봉투보자나영. 덕화한테는 카드, 김사장님한텐 편진데... 김신이라는 분이 내 옷을 찾으러 왔다고 하거든 드리라고. 빗속을 걸어와 푸른빛으로 돌아간단 부분은 뭔가 아직 예상이 안되는데... 내옷을 찾으러 왔다는... 역시 29살의 은탁이가 만나는 대표님이 공깨비가 아닐까 추축해봅니다..ㅎㅎ 옷을 돌려주는게 회사에서의 대표직을 돌려준다. 라고 생각해본다면... 그냥 추측일뿐이고.. 그냥 공깨비랑 은탁이, 저승이랑 써니. 다 얼른 행복해졌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