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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고 조용히해달랬다가 욕 바가지로쳐먹었어요...
게시물ID : gomin_130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롭다
추천 : 1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3/13 20:30:02
티비에서 일본지진얘기하니까 아빠가 잘됐다고 막 크게 열변을 막 토하는데 원래 좀시끄러워도 귀마개끼고 참는데 귀마개껴도 너무 시끄러워서 좀만 조용히해달랬더니 공부도못하는게 공부가 벼슬이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니가언제부터그렇게공부했냐고 이러네요 ㅠㅠ 아니그럼 공부안하는애가 좀 해보겠다고하는데 지금그걸막는건가? 공부를하라는건지말라는건지 ㅠㅠㅠㅠ 자퇴하고 검정고시치고서 재수까지하니까 아빠가 절 아주 한심하게보네요 ㅠㅠ 제가좀한심한새끼인건맞는데 한심한애 벗어나고싶어서 그러는걸 왜뭐라하는지모르겠네요 너무 슬퍼서 지금막 울면서 쓰고있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슈밤ㅠㅠ 아빠너무싫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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