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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그것이알고싶다 최근 몇회를 종합해보면 큰그림의 타켓
게시물ID : sisa_831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측
추천 : 15
조회수 : 21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8 07:13:19
그알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신하면서.. 봤네요.. 

수십년간 누적되어졌 문제들을 1시간 분량으로 함축되어져서 "실사"로 보니...

인간이 느낄수있는 충격을 오버히트 해버리는거 같아.. 

계속 멍한상태였던거 같네요..



그것이알고싶다 예고편 포함 앞전편 몇편의 주제를 놓고 봤을때는..

국정원,사법부,검찰,경찰 이더군요. 즉 그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스스로 반성하고 자성하도록 만드는것 같아보였습니다.



- 김재규 관련해서 경매 이야기 나오는것 보니.. 

각종혐의를 만들기 위해서 "미인도" 이야기 나올것 같구요..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을 꼬집는 부분등..



- 임승규 이야기 나오는것 보니..

자살사건이 석연치 않은 정황과 소스들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로 제보를 받으려는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일반 다른 사망인데 자살로 덧씌운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사람이 실제 직원이였는지도 믿기 어렵기도 하구요. 짜 맞춰진 시나리오 같아보였죠..

오죽했으면 어떠한 큰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이쪽 회사에서는 업무담당자를 방송등 연출 경험이 있는사람 좀 쓰지.. 늘 어설프다고 느꼈던.. 

K-028.jpg

앞전의 다른 예고편들은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아는분 제보 바랍니다. 라고 어떠한 특정을 짓는것을 명확히 하는데..

이에 반해 임승규씨에 관해선 그냥 단순 "잘 알고 계신분" 이라는것은..

실체가 없거나, 알려지지 않았거나 라는 부분입니다. 무언가 특정짓지 않았다는거죠.

쫓아봐도 알려진 무언가가 없었다고 판단되어 지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K-031.jpg
K-030.jpg
K-029.jpg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가이드를 정해주는데 반면..

임승규씨에 대한 제보요청 부분은..섬뜻하다는거죠..

제가 예상한대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일수도있습니다.



예고편은 말그대로 이미 다 파악해둔것에 

더 양념을 칠 만한것들을  제보받는 형식으로 공개하는거 같구요..




 
그것이알고싶다를 극장상영 (극장판)해도 관객동원 하나는 보장 될거 같네요..

영화 "내부자" 그냥 동화 수준이고 미화한 영화처럼 보였습니다;;


70~80년대 영화가 유치해보이듯이..  

몇십년 지나면 "내부자" 영화가 얼마나 코메디 스럽고 유치한 영화처럼 다가올지 ㄷㄷ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내부자 영화가.. 1~2년도 안되어서.. 유치하게 느낄정도로.. 

정말 사회가 LTE급으로 변하는지 체감하는거 같네요;;

격동의30년이 아니라 격동의현재 인거 같음..

역시 대한민국은 빠른거 하나는 최곱니다.. 



PS. 기승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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