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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00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Y
추천 : 2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27 02:42:51
꿈이라고 생각해서 오년간 일했던 곳에서 정규직의 기회가 보이지않아 퇴사했습니다.
서른을 바라보는 이십대 후반 나이에 준비된 것, 가진 것 없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퇴사하고 그래도 다른 곳에 길이 있을 거라며 불안한 마음 다잡고, 밤새 중소기업 자소서를 써봤지만 파트타이머로는 경력은 될 수 없고 제 자신의 부족한 부분만 보입니다.
퇴사하기 전 불면증과 조울증에 시달리며 고민하고 불안했던 마음들이 후회로 돌아오는 거 같고.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되는게 슬퍼 내일 부터 문을 박차고 나가서 변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제 어려움에 힘들어 하지만 다른 사람의 어려움까지 도와주는 멋진 남자가 되길 바라며,제 자신에게 응원한마디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이 악 물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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