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랜드 충성도(라 쓰고 귀차니즘과 모험심 부족이라 읽는다)가 높은 편입니다. 20살 처음으로 화장품을 살 때, 우연히 집에서 가까운 이니스프리를 시작으로 주구장창 이니스프리만 다니다가 뷰게 보고 더페이스샵에 알랑알랑거리기 시작한지 어언 반년..ㅋㅋ 와... 룰렛 사은품에, 풍족한 출석 체크 포인트에, 매번 오전 오후 1회씩 출석만 하면 당첨률 90%인 이벤트에, 구매금액별 풍부한 샘플 사은품에(이 샘플로 모은 것만 해도 본품 능가할 때 있어요..), 가끔씩 주는 우수회원 등급별 쿠폰... 크......
이젠 완전히 더페이스샵만 쓰는데 크~~~ 늘 사은품 풍족하게 오는 거 보면 갈아타길 잘했다 싶네요.
피글렛 쿠션이 신제품인 것 같은데, VIP 대상 바로 50% 쿠폰 적용해 주는 다정함..... 크~~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