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정말 정말 춥네요.
단 1초의 딜레이도 없이 amrap으로 4개 운동을 돌렸는데도
아무리 창문을 열어다지만, 땀이 나질 않아요.
터키쉬겟업이 어설프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근력은 왼쪽이 더 강한 것 같은데
전체적인 밸런스는 오른쪽이 더 나은 느낌입니다.
한세트 당 한쪽씩 진행했습니다.
케틀벨 프레스는 양쪽 다 한 것을 1세트로
케틀벨 스내치는 한쪽씩을 1세트로 진행했네요.
슈러그는 여전히 감도 못잡고 팔로 드는 경우가 많네요.
무게도 적절하게 맞춘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래도 메인으로 2개 운동 하면 운동 시간 다 지나가버리는 것보다
이것저것 조금씩 하는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