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겟업 12kg은 무난했는데, 16kg은 엄청 힘드네요.
팔을 제대로 펴기 힘들고, 일어서기도 힘들고...
힘이 풀려 그 무거운 쇳덩이가 가슴으로 떨어질까 겁도 나네요.
잘못된 부분 코치를 받을 수 없으니, 영상 찍어서
교육받았던 부분을 기억하면서 자세를 수정해야 겠습니다.
중량 운동은 딱히 하고 싶은 훈련이 없어서
만만한 프론트, 저쳐 스쿼트 등을 연습했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스내치그립으로 진행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