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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많은 백수 문재인 선생 구미화학방재센터 방문기
게시물ID : sisa_831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애오
추천 : 34
조회수 : 164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1/08 19:11:57
백수 문재인 선생인 오늘 경북지역 일정 4개를 소화했습니다.
경주 지진피해가구 방문하셔서 주인 내외, 시장님과 대화하시고
지역 카페 정키에서 지역 주민들과 원전 폐쇄에 관해 대화하시고
2시에 기자간담회를 가지시고(박사모 전쟁)
마지막으로 구미화학방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절반 정도는 설명을 듣고 
후반부에서는 직접 장비 현황을 안내받으셨습니다.
구미는 공단 밀집 지역으로,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빈번한 지역입니다.
영상 중에 담당요원이 언급하지만 이 중요한 방재기관을 
국가안전처 소속으로 개편하고자 했는데
이해상충 문제로 인해 임시조직 상태이고
파견, 출장 형식으로 요원들이 근무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후반부에 보시면 "현장에 이제 로봇이 
들어가서 구조활동을 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도 하셨습니다.
지난 전북 티비 토론회에서도 새만금 개발을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진행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라고도 하셨습니다.
또한, 뇌과학 컨퍼런스에서도 4차 산업혁명
동력으로서의 뇌과학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문재인 전대표는 국가 최우선과제로 "국민안전"을 꼽은 바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만 세월호, 메르스, AI 방역 실패
참여정부의 수많은 매뉴얼을 폐기하고 
어느 국가기관도 컨트롤타워임을 부인하며
대통령조차도 국민 안전을 살피지 못한 가운데
시민은 각자생존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문재인 전대표는 앙시앙 레짐의 적폐 청산과 더불어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하여
국가 안전 체제를 제대로 세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문재인 전대표는 국가가 최대의 고용주라는 
의견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부문이 충분한 고용을 하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논리입니다.
특히 저도 생명과 직결된 소방 안전 경찰 군사 분야는
합당한 보수와 설비를 배분하는 것은 물론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종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자리 비용을 어떻게 댈 것이냐는
"예산 우선순위"라는 논리로 보완합니다.
우리나라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강바닥이라든지, 자원외교라든지, 기념관이라든지;; 이런 곳 말고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배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0:57 추운 날 밖에서 오래 기다린 꼬마에게 "이제 니 집에 가도 된다~"
47:24 "대통령 꼭 되십시오!"라고 인사해주신 시민님
은 덤 ㅋ

43:00 아!!! 오늘 하루종일 고생해주신 오중기 경북도당위원회장님 말씀 ㅠ.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우리 격렬하게 환영받고 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구미에 문재인 대표님 방문하셔서, 박사모에서 많은 인원이 오셨는데
그래도 문재인 대표님, 절대 나쁘게 응대하지 말라고 하셨고
저희 담담하게 행사를 치렀습니다.
경북 사정이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저희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하고
문재인과 함께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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