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들었던 겨울나기용 집이 20일 만에 치워져서
집없이 밥만 챙겨줘야 할 것 같아서요
제가 만들어 준 집이 철거된 다음 날 다른 분이 상자로 새집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것도 치우겠다고 안내문을 붙였더라구요
그동안은 집 앞에 플라스틱 그릇에 사료랑 마실물을 담아줬었는데
여기서 더이상 집을 고집하면 더 상황이 안좋아질 것 같고
나무 그늘 아래에 놓아둘 수 있는 야옹이 나무식탁 어떤지 좀 봐주시겠어요?
http://www.ticketmonster.co.kr/deal/449369990 2구짜리에 물이랑 사료 각각 아침에 채워두면 하루 보내는데 괜찮을지
부족할것 같으니 3구짜리 사서 사료 2개, 물 1개 채우는게 나을지
아 밥먹으러 오는 냥이는 한마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