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걸 안볼 자유는 있지만...

싫은걸 싫다고 말하고 여론을 형성하고 그것을 표출하는것...정치의 시작아닌가요?

그것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게시판대 게시판의 대립으로 까지 연결 됐다는건...

시사게때문에 유저들이 줄어든다는 주장은...백프로 진실인가요???

신규유저들이 꺼리는 이유일진 몰라도 감소의 원인은 아닐텐데요???

최근 여시와 메갈이슈때 이탈한 유저도 꽤나 많은데 그때 그 사건도 시사게 문제일까요??

그 외 수많은 콜로세움이 시사게에만 존재했나요??

오유의 유저가 줄어든 가장 큰이유는 콜로세움으로 인한 감정소모와 

헤비업로더의 심한 견제로 인한 컨텐츠 부족이지          --자게도 얼마전 수필 형식의 업로더 분이 맘고생 하신걸로 아는대욤--

정치성향이 아님을 자게 여러분들이 말하고 있잖아요... 유머자료가 없다고...

자료가 올라오더라도 이미 다른 커뮤에서 돌고 돈 내용이라 신선도가 떨어지는 오유라 안오는 것이지

시사게에 책임을 몰빵시키려는 것은 그냥 정치질이라고 느껴집니다

바로 어제 사회복지학과님 글 하나로 타 커뮤에서 가입한 분들이 꽤나 많은데

마찬가지로 타켜뮤에서 돌던 자료가 아닌 오유가 시작인 컨텐츠가 많아 진다면 

유저 유입은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일텐데요 

(어제는 무려 게시판이 분리도 아니었습니다)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자... 대한민국 정부는 만화산업을 죽였고 게임산업도 죽이고 있습니다... 올바른 해결책입니까??

오유의 유저감소는 시사게가 떠안을 책임이 아니라 

오유내 과도한 도덕적 잣대와 콜로세움 문화를 해결하는 것부터여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