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줍한 아깽이가
전혀대변을 보지않다가
어제는 지렁이처럼 긴똥을 싸서 기뻐하는것도 잠시
오늘 새벽부터 거진 2시간에 한번씩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녀석이 먹어야할 정량보다 너무 많이 먹은듯 하여
양을 줄이고 설탕물을 조금씩 주었습니다
그뒤부터 양이 부족한지 계속 삐약거리고
꺼내놓으니 제손가락을 열심히 쭙쭙하며 꾹꾹이를 합니다ㅜㅜ
제손이없으면 자지도 않구요
어제는 혼자 상자에서 잘잤는데....
배는 터질것같이 빵빵해요ㅜㅜ
아가사진 몇장 올리니 조언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