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45일정도 된 푸들입니다.
데려온지는 5일재 되가는데요..
새끼라 그런지 엄청 낑낑대네요;;
문제는 맞벌이라서 낮에는(배변훈련 때문에요)철창에 넣어놓는데
이놈이 하도 울었는지 오늘 아침 확인하니까
목이 다 쉬어서 울고있더라구요; 너무 짠하더라구요 ㅠㅠ
밤에는 그냥 제가 철창이 있는 방에서 같이 자거든요
그래서 그냥 철창 없애고 배변판만 깔아놓고 집에다가 풀어놓는게 좋을런지
아니면 울어도 계속 철창에 가둬두고 키워야될런지 걱정이네요..
어떤분들은 그냥 새끼니까 풀어놓으라고하고 다른분들은 철창에 가둬 두라고 하는분들도 있고해서
질문해봅니다.
아 그리고 강아지 데리고 자면 안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