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

일본 여행은 오사카가 가장 괜찮다고 들어서 어떻게 정했는대

동선이 아직 조금 불안하네요

1일차 
9시공항도착-닛폰바시역 근처 숙소-오사카성-오사카 주택 박물관-시텐노지-통천각-복귀 

2일차
아침에 일찍 교토-후시미이나리신사-니조성-은각사-기요미즈데라-우메다로 돌아와서 공중정원 관광

3일차 
구로몬 시장에서 아침먹고 도톤보리를 구경하는고 17시까지 칸사이 공항으로 가서 집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식사나 이런건 관광포인트 근처에 구글맵으로 열심히 찍어두긴 했는데 빡빡할지 안할지 그게 걱정이네요
처음하는 해외여행이다 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