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부터 무모한도전을 봐왔고 무도본다고 학원빼먹어서 엄마한테 야단 지대로들은
꾸준한 무도빠입니다
자꾸 길 형을 까시고 못한다고 하차하라고 하시는데...
길형의 역할이 바로 그런게 아닐까요?
이번에 말하는대로 특집에서도 봤지만 스티커를 때지 못해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죠
만약 그 상황에서 길형이 준비를 잘 해놔서 척척 붙였다면 과연 재밌었을까요?
실제로도 길 형이 그런성격이고 인성이 나쁠지 몰라도 진정한 무도빠라면 길 형의 잘못까지도 그 상황에 맞게 이해해주시고
그냥 예능을 예능으로 즐겨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길 형이 바꿔야할 점은 많습니다
길형을 바꾸는것은 그 주변사람들, 무도 멤버들의 몫이 아닐까요?
그저 우리는 길 형이 잘하기를 응원하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