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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씨, 국민들이 뭘 모르는것 같은가?”
게시물ID : sisa_20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쟤시켜알바
추천 : 19/5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6/02/13 17:32:32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1028&hotissue_item_id=14630&office_id=020&article_id=0000336608§ion_id=10 기사 내용을 보면 “요즘 영화인들의 모습은 마치 장가간 아들이 번쩍거리는 외제차를 타고 시골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서는 ‘아직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러는데 손자들 다 클 때까지 돌봐주고 생활비도 계속 보내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란 내용과 “쿼터 축소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한국영화가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전 솔직히 쿼터 축소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예전 오유에서 봤던 글로 기억됩니다만, 외국 어디에 가도 디스(국산담배)를 파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마일드세븐, 말보르 안파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라는 글이였습니다. 양담배 수입 반대한다고 서울 어디에선가 마일드세븐 산처럼 쌓아서 불 지르던 사진과 함께 올라왔던 자료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외국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일본에서 한국영화 무지하게 많이 상영합니다. 드라마는 물론이구요. 이런 한류의 분위기에서 자칫 스크린 쿼터가 운동이 국산담배와 같은 꼴이 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한국 국민들이 좋은 영화(어느나라영화든)를 맘껏 볼 수 있고, 한국의 좋은 영화를 세계 여러나라에서 상영되는 그런 분위기가 오길 바라면.... ================================================================================================ 추천보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리플로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짤방이 없는데 괜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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