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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삐딱한걸지도 모르지만 노승일도 충실한 부역자가 될뻔했죠
게시물ID : sisa_832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보리
추천 : 4/13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1/10 00:45:47
독일 넘어갈때 이민까지 생각하고 갔다던데...아마도 삼성지원건만 통과되면 거기에 집사주고 차 사주고 호의호식 할줄 알았는데 알려진대로 월급 350만원도 안맞춰주고 토사구팽
식으로 계약끝나고 나가라고하니 복수심에 시작한거 아닙니까?

홧김에 시작했든 갑자기 정의감에 불타 시작했든 본인이 살려면 숨기는거없이 아는거 모르는거 다 털어내야한다는 똑똑한 판단을 한 사람일뿐 마치 영웅처럼 이야기할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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