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이라도 용서해주세요 ㅠ_ ㅠ;) ★ 수홍이의한마디 혹시 영화 <러브액츄얼리> 보셨나요? 늘 우리곁에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아름다운 영화인데요. 항상 옆에 있어서 너무 편한 사랑은 알아채기 힘들지만 그 사랑을 알게되면 고통은 몇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도 꼬마가 '사랑보다 더 고통스러운게 어디있냐?'고 말하죠. 하지만 고통스러울걸 알면서도 끊지 못하고 시작하는게 사랑입니다. 어차피 고통스러울 걸 알면서도 끊지 못하고 시작하는게 사랑입니다 어차피 사랑이 고통이라면 이밤이 가기 전에 먼저 고백해 보세요 혹시 그 사람도 당신이 먼저 용기내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 호동이의한마디 '돈을 빌려주면 돈과 친구 모두를 잃는다'는 말은 너무도 유명한 명언이죠. 하지만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많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한 명의 벗이다' 돈이냐 우정이냐? 헷갈리시죠? 남에게 좋은 약이 나에게는 독이 될수 있듯이 누구에게나 옳은 명언은 없습니다. 선택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 수홍이의한마디 이런말이 있습니다 '질투는 천가지의 눈을 가졌다 그러나 어느 한가지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의심스러운 상황이 의심하는 성격을 낳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는 성격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만듭니다 반대쪽의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면 더 의심스러운 법입니다 '천개의 의심하는 눈을 감고 한개의 믿음의 눈을 뜨세요' ★ 호동이의한마디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두근거림'을 느끼잖아요? 이걸 가지고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했더니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데요. 절벽에 있는 높은 다리에 남자들을 건너게 하고 처음 본 여자와 만나게 하니까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면서 그 호감도가 배로 증가했다는 거죠. 그래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랑 맥 라이언도 높은 빌딩에서 만나는거죠 자 2004년 사랑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멋진반쪽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수홍이의한마디 키스의 순 우리말이 뭔지 아십니까? 순 우리말로 '심알을 잇는다'고 한답니다 풀이하면 심알 즉 마음속의 핵을 서로 잇는 거니까 진실한 정이 통하고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여러분 지금 '심알잇기'를 하고 있는 애인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단순한 호기심이나 심심하다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면 결국 마음 속 핵에 상처만 남길테니까요 ★ 호동이의한마디 성서에 이런 말이 있죠! '네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 인생의 레이스는 정말 깁니다.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거구요 길고도 긴 내 인생의 레이스에서 가장 크고 무서운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고 또 진정한 승자도 오직 자신 뿐입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답니다! 신입 초보 여러분! 화이팅!! ★ 수홍이의한마디 여러분 <유츠프라카치아>라는 식물을 아십니까? 이 식물은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건드리거나 살짝 닫기만 해도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늘 한번 만진 사람이 다음날 가서 만지고 또 만지고 계속해서 정성스럽게 하면 아주 오래도록 잘 산다고 합니다. 이런것 처럼 사랑할때의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한번 상대방의 마음을 건드렸으면 끝까지 다치지 않게 보살펴 줘야 합니다. 나몰라라 하면 죽어버립니다. 상대방을 사랑해서 이해하는게 왜 어렵냐면 이해를 영어로 하면 understand잖아요. '아래에서‘ '서서’ 보아야 합니다. 절대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면 사랑은 깨지고 맙니다.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과 배려, 그리고 약속,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호동이의한마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짓말’도 있고 ‘진실’도 있고 ‘칭찬’도 있고 ‘조언’도 있고 ‘비난’도 있고...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죠. “혀는 강철은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말을 해야 되겠구요 말을 듣는 사람은 충고인지 비판인지 잘 판단하는 지혜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수홍이의한마디 사랑은 “사골국물”과 같아서 ‘열정’과 ‘관심’과 ‘정성’으로 따뜻하게 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가워져서 ‘불만’과 ‘단점’이 기름기 처럼 하얗게 둥둥뜨게 되죠. 사랑은 스킨십으로,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항상 데워야 합니다. 불이 꺼지는 그 순간이 바로 헤어짐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강호동씨가 했던 말중에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밖에서 보면 서는 차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간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차는 브레이크를 밟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