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웜톤이라고 생각하는데 코랄계열쓰면 진짜 촌년 되는 1인입니다.
그냥............오늘 한가해서 글한번 올려봐용 ㅎㅎㅎ
전체적으로 민낯은 누렇고 + 홍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웜톤이라 생각.)
저한테 잘어울리는 색은 몰라도 바르면 극혐 되는 색은 알아요 ㅋㅋㅋ
코랄계열이라던가 ( 무튼 노란끼가 들어가면..........) 분~~~~~~홍색. ( 고은애 됨. ->홍두깨 마누라)
무튼.. 그런 립제품은 피해서 쓰고있는데요 ..
제가 가지고 있는 립제품이에요.
솔직히 이 제품들도 저한테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기만족이죠 뭐
▼ 이건 사진이 너무 하얗게 나왔어요. 제 살색이 아니네요 ㅋㅋㅋ
▼ 이게 좀 실제 색하고 맞는거같아요.
사진 고자에다가 화장품 고자라서 ;;ㅋㅋㅋ 팔 발색샷도 거지같이 찍엇네용.
왼쪽부터 ...
1.나스 네버세이네버
2.네이처리퍼블릭글로우 립스틱 버건디
3.나스 스키압
4.맥 임패션드
5.입생로랑 틴트 13호
이외에 가지고 있는 제품은.. 포지틴트랑 나스 돌체비타 정도에요.
화장을 잘 안해서 이정도밖에 없네요 ..
사실 네버세이네버 단독으로 바르면 산 송장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가서 발라주셨는데....같이 거울보며 바르는데 같이 간 친구, 저 , 매장언니까지 셋이서 흠칫..했어요
언니가 당황하시면서 나스 미치요를 꺼내서 립안쪽에 포인트로 발라주셨는데, 얼굴이 확...!살더라구요 .. 진짜 형광등이란 말을 그때 깨달았어요.
미치요가 스키압이랑 비슷한 쨍한 핑크색인데.. 면세점에서 사려고 보니 없어서 대체품으로 스키압을 샀죠..
맥 임패션드는.. 이번에 제주도 갔다오면서 제주면세점에서 엄마 립스틱 사주면서 나도 한번 발라나 볼까........ 하다가
추천제품을 발랐어요. 솔직히 저는 이쁜지 모르겠던데 엄마랑 주변 아주머니들께서 ㅋㅋㅋㅋㅋ갑자기 이쁘다며 막 칭찬들을 하셔서
분위기에 못이겨 샀답니당..
근데 이중에서 젤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색은 2번 네이쳐리퍼블릭 버건디 색이에요..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 해서 바르면 젤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얼굴이 좀 깨끗해 보인달까...
머.....암튼..........
주절주절 톤알못의 립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