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부터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분분합니다. 제게 반대의견 내주시는 분들께 팩트를 바탕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그 이후 아무런 말도 못하시더군요. 그 외 제게 댓글, 쪽지를 통해 의견을 주신분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시더군요.
1. 전부 한번에 다 터뜨려 달라 - 전부 다 터뜨릴 경우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언론사 기자도 이해에 3~4일이 걸리더군요.
1. 미스코리아 이름 공개해서 세월호 사건의 진실 파악에 돌파구를 내라. - 해당 미스코리아가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위험하다기에 상황만 보고 있습니다. 이 미스코리아를 현재 모 신문 기자가 잠복취재 중인데 그 사람이 전해준 정보로는 현재 심각한 상태랍니다.
3. 비자금 루트를 왜 언론에서 추적 안하느냐? -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박근혜 비자금 추적을 하려면 한화 헝가리 은행에 대한 추적이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며 그리고 파라다이스도 비자금에 엮어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노무현 정부시절 진행됫던 북한 비자금을 전달한 파라다이스 전필립을 그의 동맹인 중앙일보 홍석현, 홍정도가 방어해 주고 있는 것이며 그런 관계로 저는 자료를 JTBC 이선화, 손용석, 손석희, 조선 이민석,, 시사인 주진우, 고재열, 그리고 안민석 의원에게 전했지만 그들은 전부 제 자료를 취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 말이 거짓이라 의심되면 안민석 의원 녹음 파일을 들어보세요. 다만 오늘 특검과 대화를 해보니 어느 정도 진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비자금 보도에 일가견 있는 언론 사장이 현재 취재를 본격화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물론 늦었지만 그래도 일단 조사가 착수되면 큰 결과가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올린 글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이며 오늘 주제는 바로 박지만 결혼식을 워커힐에 유치하고 사회까지 본 LS 그룹 회장 딸 구진희와 원자력 발전소 불량 전선 납품 사건의 진실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먼저 필수적인 자료를 적시하니 꼭 아랫 글을 읽고 구진희와 LS그룹 그리고 박근혜, 최순실간의 관계를 읽기 바랍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부동산 전화번호에 나타나는 숫자에는 하나의 공통된 의미가 있습니다. 4와 6은 박정희 대통령이 1963년 첫 집권을 했을 때의 나이인 46살과 실질적으로 대통령으로서 권력을 행사 하게 된 첫 해인 1964년을 뜻하는 동시에 육영수 여사의 이름 중 그 첫 번째와 끝 자가 이에 일치하기에 아주 오래 전부터 박근혜는 이 숫자를 길한 숫자로 여기어 샤머니즘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박근혜가 정치인으로 데뷔한 해는 1998년이며 박근혜 나이 46살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유신이 발효된 1972년 10월 27일과 체육관 선거로 당선된 1972년 12월 27일의 27이라는 숫자도 64에 버금가는 길일(吉日)로 여기며 27을 유신으로 인해 한국이 통일의 길로 승천하는 의미로 여깁니다. 아래에 설명할 것이지만 미르 재단 설립 일은 10월27일로써 1972년 통일을 위한 길이라며 선포한 10월 유신이 공식 발효된 일로써 박근혜는 이를 박정희가 국운을 승천시킨 날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근혜와 최태민 일가는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주소를 옮길 때 전화번호를 새로 만들 때 모두 이 숫자를 중심으로 고려합니다.
혹시 최순실 자매들 부동산 내역과 지도를 유심히 보신 분들은 대부분의 부동산이 좋은 입지 조건이 아니라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하지만 최순득, 최순천은 이 숫자 미신에 크게 좌우되지 않았기에 상대적으로 좋은 입지 조건의 건물을 소유합니다. 즉, 최순실과 박근혜는 대부분의 부동산 주소와 전화번호를 이 46과 27이라는 길한 숫자에 맞춘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그 범례들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상세한 내용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파란 글씨로 표기하겠으며 정말 소름 끼치는 내용들은 그 부분에 있읍니다.
박근혜 성북동 집 주소 - 성북동 330-416 (82년부터 84년) - 최태민이 73년 대전에 문을 연 영세교 교당은 대전시 대사동 케이블카 200m 지점에 위치. 박근혜 성북동 옛 집의 현재 신 주소는 대사관로3길 27-19 (왜 27에도 빨간색을 입혔는지는 아래 글을 읽다 보면 이해 될 것입니다.
박근혜 삼성동 집 주소 - 삼성동 42-6
단원고등학교 주소 –고잔동 426, 전화번호 488-0087, 단원구의 면적은 88.88㎢, 단원구청 주소는 초지동 666-2 (한참 아래에 글을 읽다 보면 다시 666숫자가 나올 것입니다.)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소유 부산일보 전화번호 - 051 461 4114
박근혜 성형 담당 김영재 성형외과 전화번호 - 02 546 717
최순실 미승빌딩 주소 - 신사동 640-1
최태민 사망시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9-25, 우편번호 06147
최순실과 고영태가 만든 광고기획사 코어플랜 - 압구정로 461, 네이처 포엠 빌딩 (같은 주소의 빌딩에는 LS그룹 상속 녀이자 박지만 결혼식을 섭외하고 결혼식 사회 및 진행을 책임져서 화제가 되었던 구진희(개명 후 구나윤)가 경영하는 갤러리 구(gallery koo)가 위치해 있습니다. 구진희(구나윤)는 2005년에 최순실 동생 최순천 소유 청담동 빌딩 바로 옆에 명상센터 아현을 오픈 했었는데 최태민이 서울에 올라와서 최초로 오픈한 영세교 교당이 아현동에 위치해 있었고 그 가족들 또한 상당기간 거주했었습니다. 또한 박지만 결혼식은 원래 신라호텔(장시호를 비롯한 최순실 가족의 결혼식은 대부분 신라호텔에서 행해짐)에서 하기로 되었었는데 갑자기 박근혜의 요청으로 취소되고 입사 7개월차 직원인 구진희가 일하는 워커힐로 바뀝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구진희에게 결혼식 사회까지 맡기는데 당시 사회자는 전직 국회의원 출신 아나운서가 맡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입사 7개월짜리 직원에게 이런 큰 대사를 맡겼을까요? 그것도 박근혜가 직접 요청을 하다니... 그리고 9년 후인 2013년 LS 그룹의 불량 전선 납품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발전 중단 사건 시 LS 그룹은 언론, 전문가가 주장 했던 대로 4조원의 피해 보상을 했을까요? 얼마나 배상 했을까요? 국가가 입은 4조원 피해에 대해서...아래 파란 글씨부분에 설명 해놓았습니다.
최순실, 고영태의 또 다른 아지트 카페 TRAY N 주소 - 신사동 640-13
더블루 K 주소- 청담동 96-14
카페 테스타로사 운영회사인 티알씨(TRC)는 설립일 이 4월 6일이며 최순실 소유의 신사동 640-1번지 2층에 위치하며 "세온"으로 상호변경. 이 카페 테스타로사를 언론에서 최순실 스포츠 재단에 입점시켜서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얻었다고 보도하기에 제가 직접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그러한 단순 목적이 아니라 아직도 비밀 유지 및 보장이 가능한 오스트리아 은행들의 비밀 PB 서비스를 통해 자금을 세탁하는 한 방법으로 오스트리아 커피 회사인 테스타 로사를 끌어들인 것이다' 고 알려줬지만 전부 무시하더군요. 결국 얼마 전에야 겨우 심층 취재를 한 후 이를 인정하더군요. 기레기 녀석들 제가 항의하자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바로 전화 끊고 핸드폰 전원도 끄더군요. (한겨레, 경향, 동아)
독일 정유라 집 주소 - Außerhalb 8, Biblis 68647
독일 widec taunus 호텔 - 전화번호 +49 6084 3511 Schöne Aussicht 9, 61389 Schmitten, 잘 안 알려져 있지만 TAUNUS에는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건설한 로마 유적이 있으며 하드리아누스는 2000년 전 그의 동성 애인이었던 인물의 인신공양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cjd23&folder=2&list_id=14618774 ) 최순천 소유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 소재 에스플러스 빌딩 대지면적은 644.6㎡ 고영태 소유의 가방제조 회사 빌로밀로 주소 - 자양1동 806, (우)05064 고영태는 이미 지난 2002년경부터 장시호와 연인 관계였으며(어떤 연인?) 장시호는 최순실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근친상간이지만 그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더군요. 이 사실을 언론사에 알렸었지만 일부 언론이 보도했던" 2012년경부터 교제"만 들먹이며 전혀 믿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재단하더군요. ( 경향, 동아, 세계, 한겨레, 조선) 미르재단 - 논현동 247, 설립일 10월27일은 1972년 박정희의 10월 유신 <조국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헌법개정안>(유신헌법) 공고일이며 박정희는 체육관 간접 선거를 통해 12월 27일 당선. k 스포츠 재단 - 논현동 274-8 최순실이 운영했던 카페 테스타로사 - 논현동 270-33, 위치가 선정릉역 골목길 (통일교와 최순실, 최태민은 밀접한 관계이며 지난 11월 초 최순실의 독일 극비 인터뷰도 통일교 고위 간부의 주선으로 통일교 소유 세계일보에서 보도. 통일교는 은평구에 소재한 선정 중고등학교를 소유하고 있음. 또한 정유라 역시 통일교 소유의 경복 초등학교와 선화예술학교를 다녔음. 통일교와 박근혜, 최순실 라인간의 분쟁은 매우 복잡한 문제 –금전적 이해관계가 아니다- 에서 불거진 것임 ) 최순천 서양빌딩 - 청담동 119-3, 바로 옆 송담빌딩에는 LS그룹 상속녀이자 박지만 결혼식을 섭외하고 결혼식 사회 및 진행을 책임진 구진희 ( http://cheoneui23.tistory.com/7830 )가 운영했던 명상센터 아현(02 540 2272)이 위치했었음. 아현동은 최태민이 서울에 첫 전도관을 열었던 곳으로써 이었고 이 곳에서 장기간 거주하여 인연이 매우 깊습니다. 구진희는 2004년 12월 박지만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나이 많은 어른들이나 쓰는 아호 [雅號]를 아현으로 작명하며 동시에 최순천 빌딩 바로 옆에 명상센터 아현을 오픈 하며 올해에는 자신의 갤러리 사무실을 고영태와 최순실이 만든 페이퍼 컴퍼니 «코어플랜»과 같은 빌딩으로 옮깁니다.(층수도 같습니다. 최근에 그녀의 인스타에 들어가 보니 «국민» 어쩌구 저쩌구 하며 코스프레를 하고 있더군요...안종범과 같은 생계 형 배신자들이 연상되더군요. )
차은택이 지난 2001년부터 운영했던 아프리카 픽쳐스 - 설립일은 2001년 2월 7일. (차은택을 픽업한 이유이며 파라다이스그룹이 아프리카에 2년 전까지 거대한 사파리 호텔을 가지고 있엇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며 아울러 차은택이 전필립과 외모, 성격, 성향 ( 좌파 와 우파 성향의 혼재 ). 차은택은 언론 보도처럼 고영태가 소개한 것이 아닌 파라다이스 그룹 현 회장인 전필립이 선택한 것입니다.)
차은택 광고회사 모스코스 - 논현동 277-17
차은택 설립, 최순실 소유의 더플레이그라운드 - 논현동 271-14, 설립일은 1월 27일
미르재단 - 논현동 247, 설립일 10월27일은 1972년 박정희의 10월 27일 <조국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헌법개정안>(유신헌법) 공고일이며 박정희는 체육관 간접 선거를 통해 12월 27일 당선.
파라다이스그룹 - 장충동 180-000, (우) 04617 (TEL 02-2271-0000 / FAX 02-2277-0000) 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자는 전낙원씨이며 이 사람은 고현정의 불멸의 작품 "모래시계"에서 배우 "박근형"씨가 연기한 실제인물입니다. 과거 조폭 "김태촌"까지도 수하에 뒀을 정도의 인물로써 1967년부터 2004년까지 조폭 세계를 완벽히 지배했었으며 현재 아들 전필립이 영향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조폭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집안이 조폭을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조폭을 써 본 분은 뒷 배경 없이 함부로 그들을 쓸 수가 없다는 것도 잘 아실 것입니다. 잘 못 쓰면 그들은 의뢰인의 재산, 생명도 빼았습니다.) 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주 전낙원의 생일은 1927년 5월 16일이며 이를 음력으로 치환하면 1927년4월 16일이 됩니다. 516 혁명 당시 정치깡패 유자광 휘하에 있던 전낙원은 감방에 갈 위기를 겪었지만 역설적으로 생일인 5월16일이 혁명일과 같다 하여 면죄를 받았고 그 인연으로 인해 조선일보 "방일영"을 통해 "박정희"를 소개받아 워커힐에 카지노사업을 독점으로 38년간 운영하며 3조원에 달하는 부를 이룹니다. 전낙원은 대우 김우중, 포스코 박태준회장과 함께 박정희의 유가족 3남매를 30여년간 보살핀 인물로써 박근혜 정계 진출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고 삼성 이건희, 조선일보 방일영, 대우 김우중, SK 최종현(최태원 아버지) 명지학원 재단 설립자 유상근, 세모 유병언, 통일교 문선명과 ( 이들간의 커넥션이 세월 호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추후 여러분이 공개를 원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끈끈한 친분을 가졌으며 별명은 "유신의 마지막 경호원"이었습니다. 그의 한자이름 낙원은 신천지(新天地)를 의미하며 신천지(新天地)는 영어로 NEW HEAVEN입니다. 얼마 전 사망한 CJ 그룹의 며느리가 사망한 곳은 코네티컷 주 NEW HAVEN 입니다.
지난 2013년 LS 그룹은 대형 사고를 칩니다. 바로 국내 원전에 불량 전선을 납품하여 거의 모든 원전이 가동을 멈추고 전선을 교체하면서 정부 추산 약 5조원의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 엄청난 사고를 치고도 LS 그룹은 단 돈 600억원과 자회사 상장페지로 퉁칩니다. 당시 보수 언론까지 나서서 LS 그룹에 대한 응징을 주장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안보 제일주의 박근혜 정부는 강력한 언론 통제를 실시하며 여론을 잠재웁니다. 이때 모든 언론들이 의문을 품게 되는데 그 배후에는 위에 잠시 설명한 것처럼 그룹 회장인 구자홍의 장녀 구진희와 박근혜, 최순실 라인이 존재합니다.
지난 2004년 12월 14일 박지만의 결혼식이 워커힐에서 성대하게 열렸는데 이 결혼식에는 몇가지 의혹이 있습니다.
1. 원래 신라호텔에서 열리기로 한 결혼식이 갑자기 변경되어 당시 이부진과 노소영 관장간에 언쟁이 발생하여 현재도 별로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2. LS 그룹 상속녀인 구진희는 입사 7개월만에 박지만 결혼식을 이부진을 제치고 성사시킵니다.
3. 결혼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전 국회의원이 맡기로 되었지만 갑자기 박근혜는 구진희를 불러 결혼식 사회를 강권하였고 이때문에 이 성대한 결혼식은 조금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4. 결혼식 이전 구진희는 2001년 서울대 의대 출신의 엘리트 안과의사와 결혼하여 2003년 초 첫 딸까지 출산한 후 6월에 갑자기 이혼 합니다. 아버지 구자홍 회장은 사위에게 20억이 넘는 거액을 위자료로 주며 이혼을 시켰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언론들은 침묵하며 더 황당한 것은 모든 언론이 구진희가 평범한 집안 출신과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다고 2016년까지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결혼식 후 구진희는 이상한 행보를 보입니다.
1. 2005년 초 갑자기 자신의 아호를 "'아현''이라 칭하고 7월 경 "'아현"'이라는 명상센터를 청담동에 오픈합니다.
2. 최태민은 1973년 서울에 올라와 영세교 교당을 세우는데 바로 ''아현동''이며 그의 가족은 아현동에서 박근혜를 만나기 이전인 75년까지 거주합니다.
3. 명상센터 ''아현''은 청담 4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바로 옆 빌딩이 최순실 동생 최순천의 그 유명한 서양빌딩입니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올해 구진희가 운영하는 GALLERY KOO 가 갑자기 이전을 하는데 그 빌딩이 압구정로 461번지의 네이쳐 포엠빌딩인데 이 빌딩엔 최순시롸 고영태의 기획사인 코어플랜이 입주해 있었습니다.
4. 그녀의 첫 갤러리인 GALLERY KOO 주소는 신사동 647-24이고 새로 이사한 갤러리는 압구정대로 461번지입니다. 제가 윗 글에 기재한 박근혜, 최순실의 숫자 비밀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죠.
딴지 김어준과 시사인 주진우는 물론 신동욱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및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박근혜 집안의 살인 미스테리를 향해 ''우연도 계속되면 필연이다''고 언급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구진희의 미스테리가 이해 되세요?
25살에 2년간 열애한 서울대 의대 출신 천재 안과의사와 결혼하여 잘 살다가 27살에 첫 아이를 얻은 후 갑자기 뭐에 홀린 듯 20억을 주고 강제 이혼을 한 후 갑자기 웨딩 업계에 뛰어들고 박지만 결혼식을 유치하며 진행까지 맡은 후 보름만에 퇴사하여 할압저ㅣ들이나 붙이는 아호를 만들어 자신의 아호를 딴 명상센터를 최순실 동생 최순턴 빌딩 바로 옆에 오픈한 후 그것도 모자라 잘 운영하고 있던 신사동 갤러리를 갑자기 고영태, 최순실의 기획사가 있는 빌딩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아버지가 회장인 LS 그룹의 원전 납품 비리는 단 돈 600억에 덮어버립니다.
최순실의 최대특혜는 삼성보다는 LS그룹이며 그들은 지난 2013년 원자력 발전소 불량 전선 납품과 관련되어 국가에 배상 해야 할 4조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단돈 600억원과 자회사인 JS 전선상장폐지로 덮었으며 여기에는 LS그룹 회장 구자홍의 장녀인 구진희(구나윤)와 박근혜, 최순실 간의 커넥션이 있어서입니다. 왜 그들이 기업 규모에 맞지 않는 거액을 최순실 재단에 기부했을까요? 그리고 박근혜는 왜 겨우 39살짜리 조그마한 미술관 주인인 구진희에게 꼼짝 못하고 LS 그룹의 원자력 발전소 불량 전선 납품 건을 그야말로 전광석화 같이 덮었을까요? 지지세력인 보수 언론과 우파에서도 엄중처벌을 요구했는데요.
여러 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LS 그룹의 최순실 재단 기부액이?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장시호와 구진희간의 관계입니다. 구진희는 77년생, 장시호는 80년생이며 이 둘 사이에 있는 파라다이스 전필립의 모델급 조카 역시 그들과 비슷한 또래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적어도 2조원이 넘는 배상액을 단 돈 600억원에 매듭지어지게 했을까요?
여러분의 정보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