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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논쟁을 종결하기 위해서 글을 써 봅니다.
게시물ID : muhan_13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어가자
추천 : 2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23 19:57:44

지금 무도게시판에 글 올리는 분들의 공통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내가 지금 무도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을 이 게시판에 올리는 글로 표현하고 싶다' 와 '내가 쓴 글이 공감 받고 싶다'


이 점들은 전부 공통된 사항입니다


그 글의 내용이 무도에 관련된 비판이 됐건, 칭찬이 됐건, 잡담이 됐건 간에 말입니다.

(혹은 쉬론님이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적절한 복습의 플짤이 됬건 간에 말입니다.)



단, 비난은 되도록 하지 말아주십시오.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릅니다.


참고로 비난의 정의는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입니다.


비판은 1.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힘.

2. 사물을 분석하여 각각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하고, 전체 의미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며, 그 존재의 논리적 기초를 밝히는 일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이것이 비판입니다. 


이 곳에 오시는 분들 가운데서 아직 머리가 안 여물은 분들도 계시고, 이미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도 있지만


공통된 점을 말씀드리자면, 역시 비판을 하되 절대 비난을 하지 말자는 것은 진리입니다.

비난은 오직 예능에서 웃기기 위한 재료정도로만 쓰일 때 아름다운 법입니다.

(05~07 무도때 빛을 발했지요. 근래 무도에서도 종종 나곤 합니다.)


그런데 , 이번 무도의 경우에는 초~중장에 보기 안 좋았던 점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와이행 비행기 값도 꽤 비싸고, 출연진들도 기분이 안 좋아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서는 차후에 반전이 준비되있었고(즉, 제작진이 미리 안배를 해 놨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출연진들도 제대로 하와이를 즐겼다. 이 점은 사실 아닌가요?


이 점으로 비판을 하셨다면 모를까, 비난 하셨던 분들은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 그냥 삭제만 해놓고 튀는건 사람답지 못한 행동 아닌가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 와서 '비난'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 글에다가 악플달던 익명xxx같은 분도 계셨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반전이 밝혀진 뒤로 그런 비난글을 보고 '기분이 상한' 분들이 써 놓은 글을 보고 기분 상한 분들도 있었을겁니다.

(저도 기분이 좀 안 좋아서, '낚인 분'들을 물고기로 표현했던 점 ,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쓸데없는 논쟁은 집어치웁시다. 단, 비판할 점이 있다면 비판게시판도 존재합니다. 이용해 줍시다.

물론 여기에 건설적인 글을 쓰시는 것도 절대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욕/비난/조롱이 담긴 글은 자제합시다.


이상 가끔 무도데이에 무도게 들려서 글 써놓고 가는 걸어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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