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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날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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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瀟湘夜雨
★
추천 :
30
조회수 :
105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01 13:18: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4/29 16:44:56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
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1932년 윤봉길의사께서 폭탄을 던지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날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독립을 염원하다가 1932년 12월19일 순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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