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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8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4173;코★
추천 : 3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2/13 09:35:38
만나기 일주일 전부터 문자하고 지난 토요일에 만났어요
주선자하고 주선자 친구하고 제 파트너하고 뭐 이렇게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며 하하호호 놀다가
주선자가 "화장실에서 물어봤는데 너 맘에 든대"
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
애가 생각이 참 바르고 착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동관련 일 하는데
일에 대해 자부심도 갖고 있고
담배도 안피고
ㅎㅎ
둘다 노래 좋아해서 둘이서 노래방 가서 2시간동안 열창하고 마지막엔 듀엣도 ㅎㅎ
크리스마스날 만나자고 해야겠음ㅋ
아침에 눈떴을 때 잘잤냐는 문자 하나 와있는게 왜이렇게 좋은지 ㅎㅎㅎ
이제 너네들이랑 안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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