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은 아니고 인터넷에서 본 단편? 같은 만화입니다.

서양의 미래학자, 작가 2명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전망하는 만화였는데

각 각 한명씩 세로 한줄로 내용을 전개하고 작가 두명의 전망이 상반되는 것을 보여주는 만화였습니다.

예를들어 한명은 미래에 정보가 넘쳐서 누구나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게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반대로 다른 한 명은 정보가 너무 많아 실제로 원하는 정보는 더 얻기 힘들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만화입니다.

내용이 길진 않았고 그림체등을 봐서는 외국에서 인터넷상에 퍼진 만화를 국내 누군가가 번역하여 재배포한 것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인상깊어 다시한번 보고 싶은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떠오르는 만화가 있으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